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어리 수 (문단 편집) == 개요 == [[유녀전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메리 수]]. 웹소설판에서는 [[아칸소주]], 서적판에서는 레가도니아 협상연합 출신. 합중국 소속의 마도사로 계급은 [[준위]]. 주인공 [[타냐 데그레챠프|타냐]]의 라이벌 포지션인 인물. 웹연재판과 서적판의 모습이 다른 인물로, 웹연재 버전에서는 메리 수를 연상시키는 이름에 걸맞게 재능만 놓고 보면 타냐와 정면 승부에서도 대등한 괴물이었지만[* 심지어 당시 시점에서 타냐는 그야말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지만 메어리 수는 그에 비하면 거의 신병이었다.] 합중국의 참전 시점이 되어서야 뜬금없이 등장하는 느낌이 강한지라 어떻게든 타냐와 그 부하들이 날뛰는 걸 억제시키고 합중국을 이기게 하려고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느낌이 든다. 작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해당하는 전투에서 오마하 해변에 해당하는 지역을 방어하고 있던 게 하필 샐러맨더 전투단이었던지라 이 아가씨가 타냐와 대등하게 맞서서 억제해 주지 않았다면 오히려 합중국이 역으로 몰살당했을 공산이 크다. 천사들을 통해 받은 계시로 인해 광신적인데다 전략안이 없고, 세뇌에 가까운 '포교' 능력에다 정상적인 군인들을 '신의 십자군'으로 세뇌하는 패시브 이펙트까지 있어 이리저리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적군도 아닌 아군의 손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에 반해 서적판에서는 애시당초 합중국 출신이 아닌 레가도니아 협상 연합 출신으로 전쟁이 일어나자 합중국에 망명한다. 작중 초반부터 등장한 그녀의 아버지 앤슨 수에게 선물한 총이 타냐의 손에 사용되는 걸 보고 아버지가 타냐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숙적 플래그를 세우게 되며 의용병으로 참여한 신참 시절엔 평범한 마도사의 수준 정도에 그치지만 이후 점점 마도사로서 능력이 점점 강해지게 되면서 이래저래 이후 전개에 대한 개연성을 확립시키고 있다. 첫 출전에서 타냐에게 얻어터지고 추락했으나 성능 좋은 보주 덕에 목숨은 간신히 건졌다. 이후 복수심을 불태우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